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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의 작품. 사실 기대하지도 않았다. 제목도, 배우들도, 스토리도 뭐하나 끌리는게없어서... 근데 사람들이 재밌다고 하고, 오빠도 보고싶다고 해서... 후회하진 않겠다 싶어서 봤는데 기대이상이다.. 강추강추 별 다섯개!! ㅎ 주관적인 감정이긴 하지만, 단순히 감동적인 스토리라기 보다는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그런 영화였다.. 이 영화를 보고나면 이 소리가 하고싶다. "형! 혀엉~"
극장에 개봉할때부터 보고싶었던 영환데 어느새 소리없이 막을 내렸던것 같다. 내가 보자고 한건데, 초반엔 약간 지루한감이 없지않았다. 훈빠가 무슨내용이냐고 물어보는데 할말이 없더구만...^^; 그래서 그냥 ... "그냥.. 그냥.. 저렇게 사랑하고 헤어지고.. 그냥.. 사는 얘기.." 라고했는데 정말 그런 영화다. 그냥 그렇게 사는 이야기. 그냥 내뱉는것 같은,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대화들과 전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애정이 가서... 훈빠랑 나랑은 끝까지 몰입해서 재밌게 봤다. 아주 웃기지도, 아주 흥미진진한 이야기도, 아주 공감되는 이야기도 아니지만 영화가 끝날때쯤에는 왠지 모를 따뜻한 웃음도 나고... 그래 세상은 이렇게 살아가는 거지 라는 기분도 들고... 모든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영화는 아닌것 같지..
눈부신 연기, 감동의 러브 스토리!! 전세계의 찬사와 갈채로 빛나는 2006년 최고의 로맨스 드라마!!! 제 78회 아카데미 5개 부문 노미네이트 남우주연상/여우주연상 /의상디자인상/편집상/사운드믹싱상 제 63회 골든 글로브 3개 부문 수상 뮤지컬 코미디 부문 최우수 작품상 뮤지컬 코미디 부문 최우수 남우주연상 뮤지컬 코미디 부문 최우수 여우주연상 2006년 크리틱스 어워드 2개 부문 수상 최우수 여우주연상 최우수 사운드트랙 2006년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 여우주연상 제 11회 전미 비평가 협회 최우수 여우주연상 ---------------------------------------------------- 이라는데... 정말,,,,,,.... 재미없었어!!!!!!!!!!!!!!!!!!!!!!!!!!!!!..
모처럼 오빠랑 같이 극장에서 본 영화. 오늘낮에 누가 괴물 재미없다고 한다는 소릴 듣고 맥이 풀렸었는데 이론.... 재밌었따! ㅎㅎ 그리고 남은것은.. 박해일.. 안그래도 좋아하는 배우긴 한데 살짝 잊어버리고 살다가 박해일이 나오는 영화를 한번 보고나면 다시금 머릿속에 각인된다. 그나저나 괴물. 일단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가 아니다 피 나오는 영화는 다 싫다.... 내 뒤엔 가족들이 주루룩 와서 봤는데 젤 어려보이는 남자아이가 계속 옆에 형이랑 누나들에게 말을 건다. "오늘 잠 못잘거 같애 그지.. 무섭지.." ㅎㅎ 어쨋든 재밌게 보았고 각 캐릭터들이 다들 뛰어나서 보고난 후 더 꽉 찬 느낌이 드는 영화다. 1. 세준이라는 아이도 너무 귀엽다. 2. 껄렁껄렁한 박해일, 거기에 주특기를 발휘하여 화염..
어제 오전에 보고 아직도 여운이 가시지 않는 영화.. 저런 마음에 저렇게 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기에도 애매하고 어려운 ...시대적인 상황.. 몸부림 치고 몸부림 쳐도 희망도 보이지 않는 .. 그런 상황에... 너무나 사랑스러운 한 아이가 춤을 춘다. 그 아이의 춤에 반해버렸다.. ㅜ_ㅜ 그리고, 그 아이의친구 마이클이 너무 이쁘게 생겨서 또한번 반해버리고.. ㅋ 아... 또 보고싶다 (싸이에 썼던글을 옮겼더니 이모티콘이 따라왔네?) + 마지막 장면에서 나오는 그 매력적인 발레리노의 이름은 매튜 본. 이란다. 얼마전 우리나라에서 공연했던 가위손에 주인공으로 왔었다. 물론 내가 봤다는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