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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하지 않게 약속장소가 방배동쪽으로 정해지면서 서래마을의 톰볼라로 저녁약속을 잡았다. (톰볼라는 이전에도 몇번 갔던 곳이라 특별히 언급할 것은 없지만, 오늘 먹었던 메뉴들 또한 맛있어서 다시한번 만족... - 버섯피자가 특히 맛있었다 - 서래마을의 레스토랑들은 대부분 셋트 메뉴인데 톰볼라는 단품으로 시킬 메뉴들 종류가 많아서 비교적 싸게 먹을 수 있는 곳. 그리고 분위기도 적당히 있으면서도 캐쥬얼한. 예약못하면 거의 힘들고, 꼭 줄을 서서기다릴 정도가 아니더라도 미리 예약은 필수. & 오늘은 왠지.... 주변 테이블들 마다 케익이 있더라는... 다들 특별한 날들인가보다 ^^ ) 톰볼라보다도 오늘 더욱 여운을 남기는 곳은 와인바 '맘마키키'. 위치는 톰볼라와 길건너편이고, 서래마을에서도 고속버스터미널역쪽 ..
스타타워 지하에 '트라이베카' 조선호텔에서 하는거라고... (샐러드바는 24000원. 스테이크를 시키면 27000원에 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있다.-부페) 나머지 코스요리나 단품요리들도 있음. 음식이 맛있고 깔끔하고 정갈하다. 패밀리 레스토랑들에 비해서는 가격대비 질에 다들 왕~감동. 분위기는 조용한 편..... 특별한 날 연인과 가거나 소개팅같은거 하믄 좋겠네 ㅎㅎ 나는.. 친구들하고 수다 떨러 갔었던거라 그다지 편하지는 못했다. 비슈양과 함께 간 광화문 나무와 벽돌 1층이 빵집으로 원래 유명하다는데 2층에는 레스토랑으로 해놨다. 분위기는 약간 어두침침한 편으로 조용하지만 소인원이 대화나누며 저녁하기엔 부담없을정도로 적당히 조용하고 오붓하다. 비슈양에게 소개해준 사람이 '가격대비 질이 괜찮다'라고 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