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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블로그
가끔 사는게 힘겨울때..
이젠 사춘기가 지난건가. 한때 (그래봤자 대학교때? -_-;;;) 어른이 되는게 너무 싫었던 시절에.... 너무 내 어깨의 짐이 무겁다 느껴지면 어린아이로 돌아가 앞뒤 생각안하고 그저 나몰라라 하고 살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었다. (나만그런가요? ㅠ_ㅠ) 그럴때.. 들으면 어렸을적 생각도 나고 했던 노래들. 나이먹은게 가끔은 후회가 될때 들으면 팍팍 공감되는 노래들. 기나긴 연휴동안 차속에서 음악들을 들으며 한번 골라봤다. 1. 허니패밀리 - 회상 2. 현진영 - 요람 3. 싸이 - 어른 1. 허니패밀리 - 회상 내가 가장 좋아하는 멤버는 명호지만, 디기리의 가사가 가장 와닿을때가 많다. 아래 가사에서도 내가 가장 와닿는 가사는 디기리의 가사. (개 리) 난 가끔 떠올려봐. '가위.바위.보' 중에 ..
나의이야기/음악
2007. 9. 26.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