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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우에노주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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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에노 주리 주연. ^^ 린다린다린다와 비슷~한 류의 영화로 영화도 즐겁지만 귀도 아주 즐겁다. 큰 줄거리는 대충 짐작대로고 풀어나가는 하나하나, 캐릭터 하나하나가 독특하고 재밌다.
우에노 주리 주연. ^ ^ 기대하지도 못했던 아오이 유우가 나와서 더 반가웠던 영화. (말해놓고 보니 굳이 밝히고 싶은데; 사실 아오이유우는 fan이라고 말할정도로 좋아하는건 아니다^^;) 우정과 사랑을 넘나드는 해맑은 남녀 청춘의 이야기는 가슴에 많이 남는다. 이성이지만 그들의 끈끈한 우정이 부럽고, 그 끈끈한 우정이 바탕이 된 그들의 사랑에 설레이고, 그렇게 우정과 사랑의 감정을 모두 소화해내는 그들의 궁합에 앞날이 기대된달까? 몰랐는데 이 영화는 러브레터의 '이와이 슈운지'감독의 영화란다. 그래서 사람들은 '두번째 러브레터'라고 부르기도 한다. 난 개인적으로 러브레터를 별로 재밌게 안본 사람이라 (이해를 잘 못했던가, 지금보면 다를지도?) 무지개 여신히 훨씬 더 재밌었다. 토모야의 감정변화에 대해서..
노다메칸타빌레에서 우에노쥬리에 푸욱 빠진후 ^ ^ 우에노쥬리가 나오는 영화를 3편이나 찾아봤다.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는 그 중 가장 최근에 본 영화. 이 영화에 나오는 우리 이쁜이들. 우에노 주리와 아오이 유우. 일본 영화배우 중에 이름을 외우는 건 두명뿐 -.-; 인데, 좋아하는 사람이 이 둘뿐이라 그런지도 모르겠다. 영화는 주성치나 장진감독의 스타일처럼 엉뚱하기 짝이 없다. 보는 내내 기가 차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들만의 끈끈함에 가슴이 순간순간 뭉클해져오는. . . 거기에 엉뚱하게 우리를 웃기는 폭소. 딱....!! 내 스타일이다 ^ ^; '평범하게 사는 것'이 더 힘들게 느껴질 법도 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아주 지리하고 평범한 삶 속에서도 분명 그들만의 삶이 있고 개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