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 블로그

2014.01.11 플랜맨 본문

나의이야기/영화

2014.01.11 플랜맨

소박담박 2014. 1. 11. 22:51


한지민의 목소리가 그렇게 허스키했나.

눈이 아름다운 여자 한지민.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역할이 잘 어울렸지만, 푹 빠질정도는 아닌게 아쉽.


정재영의 연기는 언제나 멋지고.


그리 억지스럽지만은 않은 자연스러운 감정선의 흐름과

한지민이 불러대는 자작곡들의 가사나 노래가 너무 좋더라.

실제로 그런 노래로 오디션에 나오면 잘나갔지않았을까 싶은. ㅎ


마지막 정재영의 과거회상이야기 너무 슬퍼서 많이 울었다. 


보통이에요 줄까도 싶었지만, 

OST와 정재영의 연기, 그리고 한지민의 상큼함때문에 별네개줬음.

김씨표류기나 아는여자가 별다섯이었던게 비하면 좀 약하긴했다.

'나의이야기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앵두야, 연애하자.  (0) 2014.04.09
2014.01.11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0) 2014.01.11
2014.01.11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0) 2014.01.11
2013.12.22 롤러코스터  (0) 2013.12.22
2013.12.21. 변호인  (0) 2013.12.21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