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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영화

올드 미스 다이어리 극장판

소박담박 2007. 3. 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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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보고 온 사람들이 강추를 했지만, 기대가 되면서도 왠지 끌리지 않는....
시트콤을 재밌게 본 기억이 없어서 그런지, 예지원이 싫어서 그런지, 지현우가 싫어서 그런지...
"괜찮데 한번 봐야지"하면서도 자꾸 다른 영화에 우선순위가 밀리던 영화...

드디어 봤는데...

보고 보고 또 보고 싶다.

정말 유쾌하고 즐겁고 행복한 영화다. ^-^



예지원과 지현우라는 주인공들에 대한 생각이 비호감->호감으로 급 변신할정도로 좋았고
나머지 주인공들의 연기가 일품이었다.

나처럼 시트콤도 안보고
예지원,지현우에 비호감인 사람들에게 더 좋을 영화.

태훈이오빠는 영화보면서 계속 그런다
"이거 웃긴 영화였구나 난 심각한 영환줄 알았는데.. 암튼 진짜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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