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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영화

린다 린다 린다

소박담박 2007. 1. 4. 13:56



근래 보았던 영화중 너무너무 재밌었던 영화.

스토리라고 말하기엔 뭐가 없지만
일상에 찌들지 않은
아직 푸릇푸릇한 학생들의
사소하지만 (그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사건들이
보는 이로 하여금 신나고 즐겁게 해준다.

벌써 이 영화를 두번 봤다.
보라면 또 볼테야~


+ 배두나가 어리숙한듯한 발음과 목소리로 빽빽거리며 부른 노래들 또한 귀가 즐겁다.
+ 데쓰노트에 L로 나온 꽃미남 아이가 나온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전혀 딴판으로 나왔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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