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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이사온 집. 본문
어느새 우리층 6집 중 5집의 주인이 모두 바뀌었다...
(어쩌다보니 우리가 우리층에서 제일 오랜 터줏대감이 되었네,
그렇다고 더 아는것도, 아는사람도 없지만)
그리고 최근에 우리 옆옆집이 새로운 사람들로 바뀌었다.
참으로 희안한게
우리가 처음 이사왔을때부터 우리집을 비롯한 옆집과 옆옆집....
그렇게 3집은 거의 불켜있는적이 없었다.
가끔 집에 들어올때면 컴컴한 복도를 지나쳐 와야할때가 99%였다.
어느날 실수로 한층 밑에 내렸을때 그 환한 복도를 지나던 기분이란...
아무튼 새로 이사온 집은 요 몇일 계속 불이 켜져있다.
(문득 신행가느라 사람있는척 불켜놓은건가? -.- 라는 추측이 들기도 하지만 그런건 아닌것 같고)
한집이라도 불켜져있는 복도를 지나오는 기분이 나쁘지 않다.
어려서부터 외로움은 잘 타지 않았었는데...
집에 사람이 없는것도 싫어하지 않았었는데...
나도 변하나보다....
어쨋든 새로 이사온 집,.... 덕에 행복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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