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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시리즈. 두산 화이팅!~

소박담박 2008. 10. 26. 19:30


- 플레이오프 6차전때 쑥양이 준 티켓들고 잠실야구장에 갔다가 놀랬다.
  그날 무려 5시에!! 도착했는데 이미 만석이더군.;
  평일이라 마음 놓았었는데... 내가 너무 야구팬들을 우습게 본거였어;;
  (난 이제 막 자라나는 야구 꿈나무~;)

- 그나저나,
  한두자리도 아니고 대량으로 자리잡아두는 사람들,
  (적게는 20-30석이고 많게는 50-100석.. 아무튼 내야쪽의 일반석 거의 80%는 차지했을법하다)
  추측에는 두산관련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단관오는거 같은데,
  정말 제대로 짜증이다.
  그렇게 자리잡아놓은 팀들도 한두팀이어야 말이지.
  게임 시작하기전부터 기분 싹 나뻐서 다시는 야구장에 오고싶지않을정도....

  내 뒤에 자리도 주루륵 다 맡아놓은 자리였는데,
  느즈막히 들어와서 5회정도 끝나고나니 스윽 나가기까지 하더구만.
  이런 관련 불만들이 이제 블로그에 하나둘씩 올라오고 있는것 같던데,
  짜증짜증짜증 제대로다.

  관련기사 클릭

- 코리안시리즈 표 예매는 실패했다.
   비싼돈들여서 (ks때는 의자지정석이 35000원이다)라도 지정석 예매하려고 했는데 ... 실패했다 ㅜㅜ
   내공이 부족했어....


- 삼진아웃됐을때 주심아저씨의 포즈 넘 멋지지 않은가? ^^.


- 야구장만 가면 치어리더들에 푸욱 빠진다.


- 삼성라이온즈 사자 일어나는거 귀여워~


- 김광현때문에 좀 맘아팠다 (ks 1차전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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