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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멋집.. (최근에 들렸던 곳들 기록삼아 남김)
스타타워 지하에 '트라이베카' 조선호텔에서 하는거라고... (샐러드바는 24000원. 스테이크를 시키면 27000원에 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있다.-부페) 나머지 코스요리나 단품요리들도 있음. 음식이 맛있고 깔끔하고 정갈하다. 패밀리 레스토랑들에 비해서는 가격대비 질에 다들 왕~감동. 분위기는 조용한 편..... 특별한 날 연인과 가거나 소개팅같은거 하믄 좋겠네 ㅎㅎ 나는.. 친구들하고 수다 떨러 갔었던거라 그다지 편하지는 못했다. 비슈양과 함께 간 광화문 나무와 벽돌 1층이 빵집으로 원래 유명하다는데 2층에는 레스토랑으로 해놨다. 분위기는 약간 어두침침한 편으로 조용하지만 소인원이 대화나누며 저녁하기엔 부담없을정도로 적당히 조용하고 오붓하다. 비슈양에게 소개해준 사람이 '가격대비 질이 괜찮다'라고 했다는..
나의이야기/음식
2007. 4. 14.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