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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오이유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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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칸타빌레에서 우에노쥬리에 푸욱 빠진후 ^ ^ 우에노쥬리가 나오는 영화를 3편이나 찾아봤다.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는 그 중 가장 최근에 본 영화. 이 영화에 나오는 우리 이쁜이들. 우에노 주리와 아오이 유우. 일본 영화배우 중에 이름을 외우는 건 두명뿐 -.-; 인데, 좋아하는 사람이 이 둘뿐이라 그런지도 모르겠다. 영화는 주성치나 장진감독의 스타일처럼 엉뚱하기 짝이 없다. 보는 내내 기가 차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들만의 끈끈함에 가슴이 순간순간 뭉클해져오는. . . 거기에 엉뚱하게 우리를 웃기는 폭소. 딱....!! 내 스타일이다 ^ ^; '평범하게 사는 것'이 더 힘들게 느껴질 법도 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아주 지리하고 평범한 삶 속에서도 분명 그들만의 삶이 있고 개성이 ..
오빠가 보고 싶어해서 보게 된 영화. 영화는 일본영화인데, 감독이 한국인인것 같다 (이름은 한국인인데 국적도 출생도 모두 일본이긴 하다;) 이 영화를 보면서도, 보고나서도 연관된 두 영화가 생각나다. (네이버의 '한핏줄영화'란이 떠올라서 이런 얘기 갑자기 하기 싫어지긴 하는데;) 하나와 앨리스, 그리고 빌리 엘리어트. 이 영화는 '하나와 앨리스'처럼 꿈을 가진 소녀들의 천진난만한 이야기라는 얘기에서 닮았고, '빌리 엘리어트'처럼 미래가 암담했던 어려웠던 시절에 춤이라는 것으로 꿈을 꾸는 아이들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닮았다. 어쩌면 얼마전에 본 '린다린다린다'도 한핏줄로 엮을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 영화는 별로 생각이 안난다. 어쩌면 '아오이 유우'라는 여주인공때문에 '하나와 앨리스'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