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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블로그
봄날은 간다.
감독 허진호 . (8월의 크리스마스와 외출의 감독이란다. 훈빠가 무지 좋아하는 8월의 크리스마스..) 사람들은 은수가 상우를 사랑했었는지 안했었는지도 잘 모르겠다고 하고 은수의 행동이 이해가 되질 않는다고 하는데... 난 너무 빤-하게 이해가 되고 보인다. 처음부터 끝까지 계산된 사랑, 게다가 너무 제멋대로인 사랑... 그런 은수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휘말리는 상우... 마지막에... 상우의 미소짓는 모습에서는 살짝 이해가 안갔었는데, 다른 사람들 후기를 보며 이해를 했다. (영화를 누가 설명해줘야 이해를 하는 -.-;;) 더이상 은수의 발걸음에 맞춰 걷지도 않고 은수의 '같이 있을까?'라는 말에 더이상 휘말리지도 않고.. 그리고 그녀의 노랫소리를 추억처럼 들어도 담담해진...... 한때는 '어떻게 사랑이..
나의이야기/영화
2007. 1. 24.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