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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쌈
5월 6일 일요일 점심에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이태원 식구들을 집으로 불렀음. 어른 7명이서 먹었는데 많이 남았다. 쥔장의 마음은 부족한것보다 낫다 이기도 하지만 어느게 더 좋은지는 잘 모르겠네.. 준비는 오빠가 거의 다 했다. 장보다가 투닥투닥 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이렇게 오빠가 부담을 갖는다는것 자체가 자기일처럼 생각하기때문이라고 생각하니 행복해해야할판이었다. 예전에 처음 집들이 준비할때는 나는 옴팡 스트레스 받는데 오빠는 너무 쉽게 생각하는것 같았는데 이번에는 거의 반대 ㅡㅡ;; 암튼,.. 어머니가 너무 맛있다면서 .. 처음 먹어본다며 별미라며 맛있게 먹어주셨고 형님도 더운날 입맛없는데 아주 맛있게 잘먹었다고 좋아해주셨다. 우리 시누이형님과 서방님은 늘 그렇듯 좋은 말을 많이 해주셨고... 어쨋..
나의이야기/음식
2007. 5. 7.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