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까를로앤실비아
- 무스카토다스티
- 엠마톰슨
- 비밀의숲테라비시아
- 빌리엘리어트
- 김혜수
- 트라이베카
- 맘마키키
- 낯선여인과의하루
- 지베
- 아오이유우
- 드류베리모어
- 휴그랜트
- 티벳에서의7년
- 임수정
- 우에노주리
- 헤일리베넷
- 거북이는의외로빨리헤엄친다
- 내남자의여자
- 톰볼라
- 영화
- 첫키스만50번째
- zibe
- 나무와벽돌
- 배두나
- 유지태
- 오리엔탈스푼
- 센스앤센서빌리티
- 그남자작곡그여자작사
- 서래마을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뢰스티 (1)
화이팅 블로그
요즘 완전 필 꽂힌 음식 - 뢰스티
요즘 내가 제대로 필꽂힌 음식이다. 마르쉐에도 파는 감자부침개 같은 이 요리는 바로바로, 스위스 요리 "뢰스티". 이전에도 마르쉐에서 곧잘 먹던 음식이긴 하지만 유독 어느날 비슈양과 가서 먹고 집에 돌아와서 이거이거... 집에서 해먹기 어렵지 않을거 같은데? 라는 생각에 검색을 시작했다. 생각보다 많은 검색 결과가 나온다. 그래서 따라해봤다. 필수적으로 감자와 채칼과 사우어크림이 필요했는데, 셋다 집에 없는 놈들이라 몇일간의 기다림 끝에 해먹게 된 ... 요놈. 사진으로 봐도 그렇겠지만, 이놈을 먹으며 든 생각은... '내가 지금 감자볶음을 왜이렇게 힘들게 만든거지?' 라는 생각... ㅡㅡ; 하지만 감자볶음이랑은 좀 다른 특유의 맛이 있다. 먹어보면 알아요~!! 어쨋든 내 요리는 늘 삽질 요리... 오늘..
나의이야기/음식
2007. 3. 31. 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