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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엘리엇 (Billy Elliot) 본문
어제 오전에 보고 아직도 여운이 가시지 않는 영화..
저런 마음에 저렇게 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기에도
애매하고 어려운 ...시대적인 상황..
몸부림 치고 몸부림 쳐도 희망도 보이지 않는 ..
그런 상황에...
너무나 사랑스러운 한 아이가 춤을 춘다.
그 아이의 춤에 반해버렸다.. ㅜ_ㅜ
그리고,
그 아이의친구 마이클이 너무 이쁘게 생겨서 또한번 반해버리고.. ㅋ
아... 또 보고싶다 (싸이에 썼던글을 옮겼더니 이모티콘이 따라왔네?)
+ 마지막 장면에서 나오는 그 매력적인 발레리노의 이름은 매튜 본. 이란다.
얼마전 우리나라에서 공연했던 가위손에 주인공으로 왔었다. 물론 내가 봤다는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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