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영화
2014.09 비긴어게인
소박담박
2014. 9. 20. 22:55
개인적으로 원스를 그다지 재밌게 보지않아서 (하지만 우리 신랑은 너무 좋아함)
기대안했는데, 하도 좋다고들 하니... 보았지.
내가 건진건,
마룬5의 애덤리바인.
아 목소리 정말 예술....
씨네타운나인틴에서 이승훈pd랑 우리 신랑이 똑같은 얘길 했다.
키이라 나이틀리 노래 들을땐 '잘하네'하다가 갑자기 애덤리바인나오니까 비교불가라고.. ㅎㅎ
영화보고나서 OST를 계속해서 듣고 있는데 정말 좋긴 좋으다~
- 주인공 남녀(애덤리바인과 키이라 나이틀리)의 건전한(?) 헤어진후의 관계가 보기좋았고 ㅋㅋ
- 키이라 나이틀리의 마지막 선택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정말 현실이 그러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