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영화
혜화,동 그리고 보통의연애
소박담박
2013. 1. 1. 22:30
유다인.
얼핏 보면 '유아인'같겠지만. ㅎ
오래전부터 보고싶었던 영화였는데, 또 선뜻 나서지지가 않던 영화.
뒤늦게 보는데... 생각보다 집중도가 초높았다. 것도 새벽시간대에..
다 본 시각은 새벽 3시가 넘어섰었다.
겨울 눈 자박자박하던 그 서늘함과 따뜻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화면이 좋았다.